좌담: 지금, 비평의 지형과 요구들
000 좌담: 지금, 비평의 지형과 요구들 권태현, 라시내, 조형빈, 하상현, 하은빈, 한수민 우리에게는 어떤 비평이 필요한가 조형빈 오늘은 에디토리얼 콜렉티브 널(editorial collective null, 이하 『null』)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null』의 구성원들이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있고 이 매체를 통해 무엇을 보고 싶은지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여기에 모인 모두는 저마다 지금의 비평이 놓치고 있는 지점들을 해소하고 […]